728x90
반응형

웅크박스 이야기/웅커피 3

매장이 넓은 메가커피가 있다? 용인 기흥역점 "메가커피" 다녀오다

기흥역 근처에서 찾은 "메가커피"며칠 전, 기흥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 어디서 커피 한 잔 할까 고민하다가 메가커피 기흥역점을 방문하게 됐어요. 기흥역에 들렀을 때 테이크아웃만 해봤던 곳이라 이번에는 매장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보기로 했습니다.기흥역에서 가까워서 찾기 쉬운 카페 기흥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서 찾기 쉬웠고 , 노란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금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적당해서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가 많아서 고민했지만, 이 날은 그냥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가장 기본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개인적으로 저가커피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다른 지점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도 경험해..

서울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로우키" 드립백 후기

서울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로우키" 드립백 후기 최근 1월에 생일선물로 받은 "로우키" 드립백을 선물 받았어요 로우키는 2010년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커피 로스터리인데처음 지인추천으로 갔었을 때 커피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시고 커피도 좋았어가지고그 뒤로 서울에 녹음이나 공연일정 때마다 여러 번 갔었던 카페입니다 다시 거주하고 있는 본지역으로 돌아오기 전에 2~3번 정도 게이샤 원두도 구매했던 기억이 나요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로우키커피의 드립백을 선물 받아서 조금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물 받은 로우키 드립백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겼고 어떤 구성인지 보시죠!드립백이 정확하게 뭘까?드립백은 1990년도 일본 핸드드립 문화에서 시작된 일회용 커피키트라고 할 수 있는..

전주에 있는 일회용품을 쓰지않고 편하게 책 읽기 좋은 카페 "해류"

음악 하는 동생들과 전주에 음반레코딩을 위한 합주를 끝내고지인에게 추천받은 전주 조용한 동네에 있는 카페 "해류"  카페 간판은 작은 나무판에 하얀 글씨로 적혀있었어요 카페 "해류" 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이기도 해요! 커피 및 음료들을 포장하고 싶다면 개인이 쓰는 텀블러랑 담아갈 용기를 챙겨가시길! 카페는 2층인데 올라가는 계단 주변 벽색깔부터 인테리어 조명까지깔끔하고 차분하며 편한 분위기가 느껴졌었어요 카페는 적당한 공간에 우드 & 화이트 조화가 이루어진 인테리어였으며 들어오자마자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카페 "해류"는 커피는 모두 필터커피였으며 우리가 주문한 커피는해류 블렌딩 , 온두라스 라파스 워시드였어요 평소에 나는 내추럴 커피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딱히 못 마시거나 싫어하는..

728x90
반응형